장편 글/비밀(완결)

비밀 1

story52412 2025. 5. 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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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

재미로 즐겨주세요]

마시고 또 마셨다.

한 잔, 두 잔...

한병, 두 병...

술병은 테이블을 가득 채웠고

우리는 흥이 올랐다.

"김대리 2차 가야지"

오늘도 부장님께서 어김없이

날 찾는다.

우린 그 길로 어느 골목

한적한 술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다.

비몽사몽 한 모습으로

황급히 출근 준비를 하고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택시를 탔다.

다행히 늦지 않게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고,

업무를 시작했다.

쉬는 시간이 되었을 때

담배 한대를 피우며,

부장님께서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무용담을 늘어

놓으셨다.

레파토리가 항상 똑같으셔서

우리의 반응도 항상 한결같다.

"부장님, 멋지십니다"

부장님의 어깨는 올라갔고

무용담을 다 들은 후

우리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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