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글/교통사고(완결)

교통사고 6

story52412 2025. 6.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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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

재미로 즐겨주세요]

 

아들과 딸의 차는

먼저 출발했는데

갑자기 차 시동이

켜지지 않았다.

오래 탄 차가

또 말썽을 부렸다.

순간, 보험회사에 전화할까

생각했지만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시동을 켰다.

다행히 시동은 켜졌고,

운전을 시작했다.

창밖에서는 비가 내렸고,

라디오의 음악은 잔잔했다.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걸

느꼈을 때, 나는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우리 앞에 아들과 딸이 탄

차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리 앞에 있던 아들과 딸이 탄

차량과 충돌 했고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했던 나의

차량도 충돌하고 말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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