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 아내는 아무 말이 없었다.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아내의 모습에 눈물이 흘렀다.잠시 후 모르는 번호로부터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보험회사였다. 사고 경위를 나에게 물었고나는 기억나는 대로 설명했다. 얼마 후 그들은 나를 찾아왔고...사고의 트럭기사는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전해주었다.나에게도 책임이 있으나이미 발생된 사고로 인하여피하기가 어려운 사고였으며,가족이 피해자이니 선처되었다는말도 함께 전했다. 아들과 딸의 장례를 치러야 했다.누워 있는 아내를 기다릴 수 없었고, 더 이상 시간도 지체할 수 없었다. 장례식은 아주 조용하게 너무나도 조용하게 끝이 났다. 너무나도 허망했다. 믿기가 너무 어려웠다. 트럭기사를 찾아갔으나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