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아직도 난 그날을잊을 수가 없다.눈을 떠 있을 때도눈을 감았을 때도너무나도 선명하게 떠오르는기억이다.물을 한잔 마시기 위해주방으로 이동했다.갈증이 너무 났기 때문이다.물컵을 들려고 하는 순간"쨍그랑..."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우리 가족의 그날은 그렇게시작되었다.아침이었다.모두가 분주했다.오랜만에 가족여행이었기때문이다.사랑스러운 아내는 요리를하고 있었고아들과 딸은 서로 웃고 떠들며즐기고 있었다.난 거실에 앉아 신문을 보고있었다.여느 가족처럼 평범한아침의 일상이었다.아침을 먹고,화장실로 향했다."여보 수건 없어?"아내는 수건을 가져다주었다.이를 닦고씻은 후 몸을 말렸다.아들은 취업에 성공하였고,딸은 아직 대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