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 엄마는 학교 선생님이었다. 아빠는 회사원, 우리 집은 여느 그 어떤 집처럼 평범했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아빠와 엄마의 외모가 뛰어났다는 점그리고 난 외동딸이었다. 아빠와 엄마는 길을 걷다가우연히 부딪혔는데서로의 외모에 반하여 연애하고결혼했다고 했다. 신혼 초에 엄마는 몸매관리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출산을 안 하려고 했지만 아빠가 아주 적극적이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난 세상에 태어날 수있었다. 난 태어났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했다고 했다. 어린 시절 사진을 내가 봐도 그렇게 느낄 정도이니...아무튼 난 예뻤다. 어렸을 때부터 난 반장, 회장 그런 것에는관심이 없었다. 내 생각에 그건 시간 낭비하는행동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