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 국을 끓이고 반찬을 조리했다. 밥을 하고 각종 그릇에 예쁘게 담아 식탁에 차려냈다. 냠냠 꼭꼭 밥을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난 후 항상 드는 생각설거지는 누가 하지? 밥을 준비하고 요리를 한 아내가 해야 하나? 아니면 밥을 준비하지 않고요리를 하지 않은 남편이 해야 하나? 남편 왈 난 직장에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왔는데... 아내 왈난 당신과 가족을 위해 집안일 그리고 청소, 빨래요리까지 했는데... 일단 밥을 다 먹었으니다 쓴 그릇을... 사용한 접시들을물에 불려두자. 그래야 누가 설거지를 하든 편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할 수 있으니까... 오늘은 남편이 설거지하고다음날은 아내가 하기로 순번을 정했다. 그렇게 순번을 정했지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