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20분에 일어났다. 아내가 시험치러 간다고 해서조금 일찍 일어난 듯 하다. "태워 줄걸"하고 전화를 걸었는데...이미 버스에 탔다고 했다. 어제 생활비 관련 사이가 좀 틀어진 이유겠지 아마도... 딸이랑 산책을 나갔다. 딸은 자전거를 타고, 나는 걸었다. 집 근처 서핑 하는 곳 까지걸었더니, 제법 땀이 난다. 잠시 한 눈 판 사이에...딸 아이가 넘어졌다. 다행히 씩씩하게 일어나서천만 다행이다. 마트를 가서 장을 봐 왔다. 그리고 영화 승부를 시청하고신문을 조금 보다 보니...저녁이 되었다. 아~ 로또 !!! 확인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