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글/야구

야구 1

story52412 2025. 5. 3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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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

재미로 즐겨주세요]

공 던지는 게 좋았다.

달리는 것도 좋았고

타석에 서는 것도

너무나 좋았다.

 

난 어렸을 때부터

공부보다 야구가 좋았다.

아버지를 따라 처음 갔던 야구장

그 어떤 슈퍼스타보다 야구선수가

멋있었다.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때

야구를 시작했고

내 꿈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포지션을 정해야 했다.

글러브도 사야 했고

배트도, 유니폼도 사야 했다.

생각보다 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었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돈 때문에 꿈을 포기 할 수

없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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