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
재미로 즐겨주세요]
어느 날 밤
한참 단 잠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그녀였다.
난 다급하게 전화를 받았고,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데리러 와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그녀의 목소리 너머
상황을 외면할 수 없어
택시를 타고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녀를 만나서 얘기를 들으니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되었다.
나는 말없이 그녀를 안아주었고
그녀와 나는 아침을 함께 맞았다.
서둘러 회사로 향했다.
양말을 뒤집어 신은지도 모른 채...
황대리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계속 그렇게 신고 있을 뻔했다.
우리는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To be continu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