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2

나는해변에왔다

갈매기가 날아다니는드넓은 백사장이 있는나는 해변에 왔다.파라솔이 펼쳐져 있고돗자리가 펼쳐져 있는나는 해변에 왔다바다가 보이고배가 보이는나는 해변에 왔다연인들도 보이고가족들도 보이고강아지도 보이는나는 해변에 왔다나팔꽃도 보이고나무들도 보이는 나는 해변에 왔다칼국수를 파는 매장도 보이고회를 파는 매장도 보이는 나는 해변에 왔다샤워장도 보이고화장실도 보이는 나는 해변에 왔다아기들도 보이고어린이들도 보이고학생들도 보이고어른들도 보이고노인들도 보이는나는 해변에 왔다.가지고 온 쓰레기는내가 버린 쓰레기는잘 정리해서 가져와야 하는나는 해변에 왔다감사합니다.[작성된 글은 창작자의 고유권한이니, 보호해 주세요]

교통사고 7

[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 온 사방에 피가 흘러넘쳤다.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고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주변을둘러싸고 있었다. 119차량도 왔고경찰차도 온 것 같았다. 차량 파손 상태가 너무도 심하여쉽사리 구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보였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딸의 생사를확인하기가 힘들었다. 주변에서 심장 재새동기 소리가들렸고,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는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난 수술방으로 옮겨졌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