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는 상상력에 따라 창작된 이야기이니,재미로 즐겨주세요] 앗 저기 뭐지? 파란색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같은데... 가까이 가서 보니만 원짜리 지폐가 땅에 떨어져 있다. 얼른 주웠다.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였으나나를 쳐다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아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만 원짜리 지폐를주머니에 넣었다. 어떡하지? 마음속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다시 제 자리에 놔둘까? 내가 발견했으니 내 것 이 아닐까?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쯤은 괜찮겠지? 그렇게 한 참을 생각하다가만원 자리 지폐 한 장으로 편의점에 가서아이스크림이랑 과자를 사 먹었다. 며칠 후 ATM기에서 5만 원을 찾았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엔4만 원 밖에 없었다. 내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이 어디 갔지?어디에다 떨어뜨린 거..